클스 고수 한예슬 완벽한 연기 호흡 호평

  • 등록 2010.01.02 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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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고수, 한예슬 커플 
ⓒ 더타임스
[더타임즈] SBS 수목미니시리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클스") 고수, 한예슬이 초절정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의 소속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클스> 속 고수와 한예슬은 네티즌 사이에서 일명 "고비드와 예프로디테"로 불린다.

고수는 그의 조각 같은 외모를 빗대, 다비드상과 고수를 합성(고수+다비드), "고비드"로 한예슬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같은 미모라 하여 "예프로디테"(예슬+아프로디테)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것이다.

이 처럼 완벽한 외모의 두 주인공의 모습은 보는 것 만으로도 감탄사가 나올 정도. 순정만화 속에서 바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름다운 고수와 한예슬의 다양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하다. 초절정 미모의 고수와 한예슬", "괜히 고비드와 예프로디테가 아니다.", "드라마에서 사랑이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그림이 된다.", "순정만화에서 바로 나온 듯한 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0대의 끝자락, 인생을 뒤흔들어 버린 첫사랑을 경험한 남녀의 운명을 넘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가 극본을, <발리에서 생긴 일>의 최문석 PD가 만나 큰 감동을 선사하는 이 드라마는 오는 1월 6일(수), 9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최인영 기자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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