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은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2010년에는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에게 깜짝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택연 또한 3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는 모든 일이 원하시던 일들 다 이뤄지길~!" 이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택연은 최근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반지와 관련된 해명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택연은 "요새 끼는 반지는 부모님이 사주신 건데 이사하면서 찾았다" 라며 "작년에도 끼다가 요새 다시 끼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PM은 지난 1일부터 "기다리다 지친다"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우영과 택연은 함께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이다. (더타임스 이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