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박근혜 전 대표 첫행사, 대구행

  • 등록 2010.01.05 07: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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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과 함께 한나라 대구시당 신년교례회

 
▲ 신년축하 떡을 자르고 있는 박근혜 의원 - 왼쪽부터 서상기 대구시당 위원장, 박근혜 의원, 이상득 의원, 김태환 의원
ⓒ 더타임스 마태식
가물었던 대지에 반가운 함박눈이 내린 4일 오전, 2010 한나라 대구시당 신년교례회가 박근혜 전 당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범어동 시당 5층 강당에서 열렸다.

서상기 대구시당 위원장은 축사에서 “ ..먹고 사는 것 보다 믿고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면서 새해에는 빈부, 노사, 동서 간 갈등 해소를 강조 헀다.

이날 박근혜 전 대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국가발전을 위한 순수한 열정만을 가진다면 항상 당당하게 나갈수 있습니다. 서로 신뢰하고 힘을 합해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 하자고 말했다.

이어 더욱 발전하는 한해, 건강하고 가정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신년 덕담으로 박 전 대표가 축사를 하자, 장내에서는 함성과 함께 열렬한 박수갈채가 터져 나와 인기를 실감 할수 있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과 친박계 이해봉, 홍사덕 지역구 의원들,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구청장, 의회의장 기관 단체장 당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더타임스 마태식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호랑이 캐릭터 분장을 한 관계자가 코믹한 연기를 해 참석자들을 즐겁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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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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