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LUE는 정용화가 속한 그룹으로 밝혀짐과 동시에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CNBLUE 및 각 멤버별 이름들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공연을 관람하기도 하고 있다. 일본에서 2장의 싱글앨범을 내며 길거리 공연 및 라이브 공연으로 실력을 쌓아 온 CNBLUE는 멤버 정용화의 인기와 더불어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의 인디즈 활동으로 인해 CNBLUE의 프로필 및 많은 정보를 얻지 못한 팬들은 국내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6일 오전 CNBLUE 홈페이지 및 엠넷에 첫 공개되는 티저는 BLUE의 각 스펠링에 맞게 뜻이 담긴 영상이 보여지며, 이틀에 한번씩 각 멤버들의 영상을 공개하며 영상과 함께 한 곡을 4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멤버별 이미지에 맞게 제작하였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쓰일 공연장면에 팬들을 초청하여 음악을 선보였으며, 오는 14일에 열릴 쇼케이스에는 가요계 관계자 및 200명의 팬들을 초청해 팬들과의 두번째 만남을 기획하고 있다. 6일 오전 티저 공개와 더불어 엠넷에서 단독으로 진행될 이번 쇼케이스 이벤트에는 각 멤버들의 티저영상과 멤버들의 사진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데뷔일이 가까워지면서 각 멤버들은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정용화 또한 바쁜 스케줄을 쪼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CNBLUE로 인해 가요계에 또 한번 주목할 만한 신인밴드가 나타나게 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이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