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스프리스 전속 모델로 발탁

  • 등록 2010.01.05 21: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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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 스프리스
[더타임즈] 첫번째 정규 앨범으로 각종 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2PM이 스포츠 멀티숍 브랜드 "스프리스"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스프리스는 그동안 이준기, MC몽, 김범, 아라 등의 빅스타 모델들과 함께 광고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2PM과의 계약으로 빅스타 모델 계보를 이어나가게 됐다.

스프리스 마케팅팀 김동화 과장은 "2PM은 국내 독보적인 퍼포먼스 보이밴드로 "짐승돌"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낼 정도로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런 스포티함과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2PM과 스프리스가 앞으로 추구하는 방향과 맞아 떨어져 모델로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프리스는 앞으로 2PM의 역동적인 모습과 감각적인 패션 감각, 그리고 밝고 친근한 이미지까지 다양하고 멋진 모습들을 담은 CF와 화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광고 활동 이외에도 팬사인회, 학교 방문 이벤트 등 팬과 2PM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나갈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수영)
이수영 기자 기자 shasha_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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