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닉쿤, 윤은혜와 삼각관계?!

[더타임즈] "짐승돌" 2PM의 택연이 닉쿤-윤은혜와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택연은 윤은혜와 닉쿤의 자극적이고 아찔한 클럽 댄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카스 뮤직드라마" 스틸컷에 등장. 어두운 클럽 안에서 아찔하게 부비부비를 추는 닉쿤과 윤은혜에게 시선을 놓지 않는 모습이 포착된 것.

택연은 몸에 피트되는 블랙 가죽 재킷 의상으로 터프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짐승돌 답게 거친 남성미를 발산했다.

또한 날선 눈빛과 표정으로 두 남녀를 주시하는 그의 모습은 세 남녀 사이의 러브라인과 이들 앞에 놓인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해 뮤직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조각 같은 얼굴에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며 대한민국 대표 짐승남에 등극한 택연이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민호와 2NE1의 산다라박에 이어 2PM 택연-닉쿤, 윤은혜가 출연하는 새로운 "카스 뮤직드라마"는 1월 중순 공개된다. (더타임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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