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10일 인기가요 MC 불참. 준호 스페셜 MC로 투입!

등록 2010.01.09 07:41:41

▲ 2PM (왼쪽부터) 택연, 준호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고 있는 2PM의 택연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는 10일 방송 분에 불참한다.

SBS측은 "택연 대신 2PM의 멤버 준호가 스페셜 MC로 나서 우영 및 하연주와 함께 "인기가요"를 이끌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준호씨가 스페셜 MC로서 열심히 진행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면서 "이번만 준호씨가 MC를 맡으며 다음 주에는 다시 택연이 MC를 맡게 된다"고 귀띔했다.

한편, 택연은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 시즌2 (패떴2) 고정 멤버로 발탁돼 리얼 버라이어티에 첫 고정 출연한다. "패떴2"는 이달 말 첫 촬영에 나선다. (더타임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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