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닉쿤이 12일 오후 "2010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경기장을 방문, 이용대 선수와 만남을 가질 것이라 밝혔다. 이 둘은 1988년생 동갑내기로, 각각 가요계와 배드민턴계를 대표하는 "윙크미남"이다. 또한 닉쿤은 데뷔 전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배드민턴 선수를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만남은 배드민턴 협회측에서 요청을 하였고, 현재 휴가중인 닉쿤은 휴가까지 자진 반납하며 기꺼이 요청에 응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010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12일 개막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올림픽 제 2체육관에서 열린다. 더타임스 이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