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백지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저기요~~쫌-_-;"이라는 제목의 택연의 사진에 "누군지 진짜 모르겠다~ 앞으로 누나한테 장난치면 호온나!!!ㅋㅋㅋㅋ"라는 코멘트를 달았고, 슬옹의 사진에는 "배신자"라는 코멘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개그돌들이 여기있다", "앞으로는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올거 같다", "이런 굴욕사진을 찍는 용기가 대단하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연은 "옥녀시대"와 "옥바타"등 굴욕, 엽기사진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더타임스 이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