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은 최근 경기도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장품 촬영 현장에서 청초한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맑고 깨끗한 피부를 과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 "화장품 모델로 선정된 이유를 알 것 같다."는 반응을 얻었다. 온라인상에는 많은 팬들이 그의 CF 촬영 소식에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이요원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하여, 레이메디클리닉 김명훈 원장은 "이요원씨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연기력 외에도 맑고 투명한 피부를 선보였다. 그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형을 가지고 있으며, 드라마 속에서 통통한 볼, 짙은 눈썹 그리고 동그란 코끝라인은 기품있고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전형적인 선한 군주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며, "최근 사회적으로 좋은 인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이요원씨와 같은 이른바 "귀족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귀족피부는 여드름 흉터, 피지, 기미, 주근깨, 잡티, 코 주름 등이 없는 맑고 깨끗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설명하며, "방학을 맞아 외모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과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잦은 영업직종에 종사하는 환자들이 내원,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싶다며 모공 스템프, MGF 피부재생술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김명훈 원장은 "진료 중 이요원씨와 같이 잔잔하면서도 청초한 인상을 가지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 이요원씨는 탄력있고 깨끗한 피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켜준 안티에이징 스타."라는 소견을 덧붙였다. 실제로 온라인상에는 "이요원 피부 따라잡기", "선덕여왕 이요원의 귀족 피부 노하우", "이요원 안티에이징" 등의 검색어가 랭크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관심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이요원을 CF 캐스팅 1순위로 평가받고 있다. 이요원은 최근 LG생활건강의 "오휘 더 퍼스트" 모델로 발탁됐다. 촬영 관계자는 "고 기능성의 고급 제품인 "오휘 더 퍼스트"와 이요원씨의 고풍스럽고 우아한 여왕의 면모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판단아래 모델로 발탁했다. 이런 기대에 부응 하듯 이요원씨는 우아하면서 순결한 이미지, 그리고 고급스러움이 한껏 드러나는 광고 촬영을 마쳤다."며, "그가 출연한 모습을 본 현장 스태프들은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을 만큼의 멋진 광고로 탄생 할 것 같다는 찬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으로 인해 진행하지 못한 광고와 화보 등 밀린 스케줄과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드라마, 광고 그리고 스크린을 통해 다시 팬들과 만나게 될 그의 거침없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