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5일 밤 10시 2AM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된 후, 공식사이트에 나타난 24시간을 가리키고 있는 타이머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공식사이트가 만원을 이룬 것. 17일 오전 10시에 공식 사이트의 타이머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까지 2AM의 공식 게시판에는 무려 10만여 개의 글이 올라왔다. 2AM 팬들은 타이머가 가르킨 시간인 오늘 18일 오전 10시 공식사이트에 집결하여 티저영상이 오픈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예상을 뒤엎고 두 번째 티저 영상이 슬옹의 미니홈피로 공개되자, "이것은 본 적도 없는 마케팅, 팬들을 제대로 조련하고 있다"며 감탄하고 있다. 새로 5시간으로 셋팅된 타이머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점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AM 슬옹의 티저를 본 팬들은 "한 소절씩 노래를 공개하는가? 슬옹의 티저에 나의 heartbeat이 빨라진다. 남신의 등극이다" 등의 댓글로 처음 공개 된 2AM의 새 모습에 열광하고 있다. 2AM의 신곡은 1월 21일, 26일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더타임스 이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