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진행된 KBS "상상더하기" 녹화장에서 현아는 "지금 몸매를 위해 체중을 17kg을 빼야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현아는 "살을 뺀 이유가 신정환 때문"이라고 밝히며 "지금은 유명한 한 연예인이 당시 뚱뚱했던 나에게 "너 신정환 같아!"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참 예민했던 사춘기 시절 현아는 그 말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것. 한편, 이 날 녹화는 "상상더하기"의 마지막 녹화로 KBS2 "청춘불패" 출연중인 걸그룹 멤버들이 자리를 빛냈다. 19일밤 11시 5분 방송 예정. 더타임즈 이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