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17kg 다이어트 신정환 때문?

  • 등록 2010.01.19 17: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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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지" 쟈켓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더타임즈] 최근 솔로 앨범 "체인지" 발표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포미닛의 "현아"가 남다른 다이어트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진행된 KBS "상상더하기" 녹화장에서 현아는 "지금 몸매를 위해 체중을 17kg을 빼야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현아는 "살을 뺀 이유가 신정환 때문"이라고 밝히며 "지금은 유명한 한 연예인이 당시 뚱뚱했던 나에게 "너 신정환 같아!"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참 예민했던 사춘기 시절 현아는 그 말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것.

한편, 이 날 녹화는 "상상더하기"의 마지막 녹화로 KBS2 "청춘불패" 출연중인 걸그룹 멤버들이 자리를 빛냈다. 19일밤 11시 5분 방송 예정. 더타임즈 이보름
이보름 기자 기자 bluetime02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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