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교통사고로 전치 5주 진단

  • 등록 2010.01.25 18: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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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쌍의 멤버 길
[더타임즈] 리쌍의 멤버 길이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길은 25일 오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에코 하우스" 촬영 준비 중 갑자기 덮쳐온 차량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중이다.

길은 목 부위 인대가 늘어나고 얼굴에 유리 파편이 박혔으며 출혈이 심한 상태이고 사고 차량은 폐차를 해야 할 만큼 크게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한도전에서 제 7의 멤버로 활약중인 길의 사고 소식에 관계자들은 "촬영분이 넉넉해 방송에는 차질이 없다"고 전했다. 더타임즈 이보름
이보름 기자 기자 bluetime02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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