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과 호흡 화제

  • 등록 2010.01.25 1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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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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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대표 짐승돌" 2PM의 멤버 택연이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 연기자로 데뷔한다.

택연은 KBS 2TV "신데렐라 언니"(가제)의 남자 주인공인 "정우"역에 캐스팅 되 문근영, 서우, 천정명과 함께 연기에 임할 예정이다.

택연이 맡은 "정우"는 "은조"(문근영 분)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순정남" 캐릭터이다. 정우는 밝고 건강하면서도 재밌고 솔직한 캐릭터인데다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남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KBS 2TV "추노" 후속작으로 3월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즈 이보름
이보름 기자 기자 bluetime02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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