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메디안과 김 원장, 김범 호소력 있는 눈망울 극찬

  • 등록 2010.01.31 15: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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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과 전문의가 극찬한 김범의 매력적인 눈망울 
ⓒ 더타임스
[더타임즈] 배우 김범의 눈망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팬들이 김범에게 붙여준 "이중남"이라는 애칭이 알려지면서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관해, 아이메디안과 김종민 원장은 "김범씨는 호소력 있는 눈망울을 가지고 있다. 팬들이 붙여준 김범씨의 애칭에 공감한다."며, "그는 작은 얼굴, 긴 눈매, 그리고 온화한 미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 그는 맑고 투명한 눈망울을 소유하고 있다. 김범씨는 깨끗한 눈을 통해 극 중 희로애락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출할 수 있는 연기자"라고 극찬했다.

김 원장은 이어 "최근에는 남성들도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립되어 있다. 라식, 라섹 수술을 위해 내원한 남성 환자들로부터 김범씨와 같은 좋은 인상을 갖기 원한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 안경 착용으로 인한 고루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다는 것이 환자들의 희망사항이다."며, "김범씨의 호소력 있는 눈망울은 당분간 남성들의 롤 모델로 주목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실제로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 측 역시 김범의 매력 포인트는 "호소력 있는 눈망울"이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김범은 그 동안 스포츠 브랜드, 정장 의류, 이동통신, 휴대폰, 커피, 화장품, 푸드, 게임 등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광고계 인기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광고 모델로서 김범의 가장 큰 장점은 자꾸 보고 싶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밝고 친근한 모습은 물론 부드럽고 귀족풍의 모습, 한편으로는 남자다운 카리스마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김범은 새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내 기타줄 끊은 여자"를 열창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호평을 받았다.

극 중 김범은 "해맑은 얼굴 그 여자 나타나 내 기타줄을 끊고 달아나 버렸어. 어떻게 이래 나한테 이래 제발 나한테 이러지 말아요.~"라는 내용의 가사가 담긴 노래를 직접 기타 연주와 라이브로 노래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최인영 기자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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