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빅쇼 국내외 팬들 4만 명 관람

  • 등록 2010.01.31 15: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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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간 국내외 팬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한 그룹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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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빅뱅의 콘서트 "빅쇼"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2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빅뱅의 "빅쇼"는 4만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다.

"빅쇼"는 그 동안 개인 활동, 일본 활동으로 함께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빅뱅 멤버 5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이 1년 만에 함께하는 무대이다. 이에 "빅쇼" 1차 예매 경쟁률은 12.5:1에 이르기도 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로 유명한 대성은 "빅쇼"에서 디지털싱글 "솜사탕"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매 회 5,000명의 팬들에게 솜사탕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뱅 소속사 측은 "앞으로 "빅쇼"를 타이틀로 해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며, "매년 1월 "빅쇼"를 열어온 만큼 팬들은 앞으로도 빅뱅 5명이 함께 서는 콘서트 "빅쇼"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0 빅쇼(Big Show)"를 통해 국내및 해외에서 모인 팬들과 즐거운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최인영 기자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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