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빅뱅의 "빅쇼"는 4만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다. "빅쇼"는 그 동안 개인 활동, 일본 활동으로 함께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빅뱅 멤버 5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이 1년 만에 함께하는 무대이다. 이에 "빅쇼" 1차 예매 경쟁률은 12.5:1에 이르기도 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로 유명한 대성은 "빅쇼"에서 디지털싱글 "솜사탕"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매 회 5,000명의 팬들에게 솜사탕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뱅 소속사 측은 "앞으로 "빅쇼"를 타이틀로 해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며, "매년 1월 "빅쇼"를 열어온 만큼 팬들은 앞으로도 빅뱅 5명이 함께 서는 콘서트 "빅쇼"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0 빅쇼(Big Show)"를 통해 국내및 해외에서 모인 팬들과 즐거운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