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6일 리페키지 앨범 "Braking Heart"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티아라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소속사측은 "티아라 멤버들이 좋은 모습으로 컴백하고 싶다며 설날 휴가를 반납하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데뷔, 지난 2009년 11월 27일 1집 정규앨범 "Absolute First Album" 의 "Bo Peep Bo Peep"과 "처음처럼"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다. 이후 리페키지 앨범 "Braking Heart"의 "너 때문에 미쳐"로 2월 26일 다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너때문에 미쳐"는 인기가수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했다. "너 때문에 미쳐"로 티아라는 기존의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파워풀한 음악과 12명의 백댄서와 함께하는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의 멤버 지연은 현재 KBS 월화 드라마 "공부의 신"으로 활동 중이며, 황정음과 함께 올 여름 개봉작 "고사 2"에도 캐스팅 됐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