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내가 게이? 절대 아니야

  • 등록 2010.02.16 07: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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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설 특집 프로그램 ‘용구라환의 빅매치’에서 억울했던 기사에 대해 연예인들이 연예부기자들과의 오해를 푸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 중 조권이 오해를 풀기위해서 입을 열었다. 가장 친한 친구인 유키스의 신수현과 불거진 게이설에,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오른쪽 사진) 때문에 이렇게 억울한 누명에 싸인것이라며 억울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목소리 자체가 미성인데다가, 또 여자 아이돌 그룹 패러디를 요염하게 많이 하다 보니 게이라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해명했다.

그 해명에 신수현의 같은 그룹 멤버 동호는 "가끔 (신)수현 형이 컴퓨터 앞에 조권 형의 미니홈피를 켜놓고 멍하니 앉아 있을 때가 있다"며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다.

조권은 자신은 알고 보면 남자다운 모습이 많고, 그리고 남자를 좋아했더라면 가상 결혼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 했어요(이하 우결)"도 안했을 것이며, 가인을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우결을 계속 하고 있다고 말해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출연자로는 김창렬, 김나영, 솔비, 환희, 박상면, 바다, 천명훈, 홍록기, 정가은, 장동민, 유상무, 김현철, 길, 재경(레인보우), 구하라(카라),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등 20명의 연예인과 20명의 연예부 기자들이 출연하여 쌓였던 감정과 오해를 풀어놓았다. 더타임스 정혜선
정혜선 기자 기자 minishell_@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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