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심경 폭로 내생의 최악의 남자는 전 남친!

  • 등록 2010.02.16 07: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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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비
[더타임즈] 가수 솔비는 1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최고의 사람은 남자친구지만, 동시에 최악의 남자였다"고 심경을 폭로했다.

이어 그 남자는 현재 활동중인 가수이며, 자신을 위해 쓴 노래가 히트를 쳤다고 말했다. 그 가사는 자신을 다시는 보기 싫다는 가사이고, 후에 사귀는 다른 여자친구에게는 아름다운 가사를 써 줬다고 말했다. 솔비의 전 남자친구는 지금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기가 생각한 헤어짐의 이유로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남에게 보여도 좋은 남자일거라 생각하여 그 남자와 만난다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아마도 그것이 헤어짐의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헤어진 이유는 노래 안에 담겨있었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러와"에는 "무한걸스2" 멤버인 현영, 안영미, 김나영, 솔비, 정주리, 김은정 등이 출연하여 재치있고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더타임스 정혜선
정혜선 기자 기자 minishell_@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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