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데뷔전 소속사에서 제명 솔직고백

  • 등록 2010.02.16 20: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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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멤버 준호가 
ⓒ SBS
[더타임즈] 2PM 멤버 준호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보였다. 준호는 지난주에 이어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출연해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참여했던 당시 2PM 동료멤버 택연, 찬성 등과 함께 살벌한 경쟁을 벌였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준호는 당시 6,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아 최종 우승자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준호는 “성공적인 시작과 달리 연습생 생활은 결코 순탄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생각지도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면서 문제가 불거졌고 소속사 직원으로부터 “회사에서 결국 너를 제명하기로 결정을 내렸다”는 얘기까지 듣게 됐다고 전했다.

과연 준호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인지, 제명 결정이 내려진 후 준호는 어떻게 다시 소속사에 남을 수 있었는지 등 자세한 이야기는 16일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녹화에는 수영, 윤아, 티파니, 서현, 2PM 택연, 준호, 이수근, 전혜빈, 황인영, 홍수아, 황찬빈등이 출연해 "짐승과 미녀 스페셜" 제 2탄으로 꾸며진다. SBS 강심장은 1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양진아.
양진아 기자 기자 pooh486jina@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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