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정용화-희영 잇따라 방송사고 화제

  • 등록 2010.02.20 07: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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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서현, 정용화, 희영 
19일 오후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 멤버의 서현이 스텝이 엉켜 귀여운 방송사고가 났다. 소녀같은 컨셉으로 양쪽 양갈래 머리를 앙증맞게 땋고 자신의 파트를 불렀던 서현이 자신의 파트를 부른뒤, 오른쪽의 자신의 대열로 가던 도중 스텝이 엉켜 넘어질뻔한 헤프닝이 있었다.

그리고 같은 방송에서 씨엔블루는 메인 보컬인 정용화가 "외톨이야"를 부르던 중 가사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뒤섞여 원곡에는 없는 가사를 불렀다. 하지만 곧 페이스를 찾아 제대로 이어 마무리를 했다.

멤버교체로 더욱 보컬이 탄탄해진 가비엔제이는 신곡 "해바라기"를 부르던중, 희영이 끝부분에서 가사를 잇지 못해, 허밍으로 이어갔다. 갑자기 이런 헤프닝이 일어난 이유는 컨디션 난조로 인한것이라 전했다.

이날 KBS 뮤직뱅크에는 위 헤프닝의 주인공인 소녀시대, 씨엔블루,가비엔제이 외에 김세현, 디아, 언터쳐블, 나윤권, 맹유나, DJ조, 리디아, ZEːA, 2AM, 김종국, 현아(feat.용준형), 민경훈, 박현빈, 임창정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고, 스페셜 스테이지로 "아이티에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전 출연자들이 "You raise me up"을 불러 선사했다.
정혜선 기자 기자 minishell_@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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