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뮤직컬 형제는 용감했다 주봉역 캐스팅

  • 등록 2010.02.22 18:10:42
크게보기

 
ⓒ SM엔터테이먼트
[더타임즈] 아이돌 그룹 샤이니 온유(21)가 뮤지컬 배우로 첫 도전을 한다.

온유는 이 뮤지컬에서 서울대 출신으로 부정적이고 욱하는 성질을 가진 동생 주봉 역으로 출연한다. 가수 이지훈과 더블 캐스팅 되었고 뮤지컬 ‘형제는용감했다’는 지난 2008년 초연되어 올해로 네 번째 재 공연되는 창작뮤지컬로 경북 안동 종갓집을 배경으로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석봉’, ‘주봉’ 두 형제가 아버지의 유산인 ‘1등 당첨 로또’를 찾아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고 다투는 과정 중에 생겨나는 여러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온유의 뮤지컬 도전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이번 작품에선 키스신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유는 “어릴 때 대학로도 많이 갔었고 원래 공연을 좋아했다. 처음 하는 뮤지컬이라 많이 긴장되고 설레인다. 같이 출연하는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잘 맞춰 큰 기대를 하고 있을 ‘샤이니’ 팬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캐스팅 된 소감을 밝혔다.

온유는 샤이니로 활동하며 노래와 춤 실력을 선보인 바 그의 뮤지컬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4월 1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되며 티켓 오픈은 2월 25일 예정이다. 더타임스 양진아.
양진아 기자 기자 pooh486jina@lycos.co.kr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