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 팬클럽, 남다른 팬클럽 문화!

  • 등록 2010.02.23 2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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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팬클럽, 연예인 팬클럽 최초로 연예인 이름으로 ‘김현중 장학기금’조성

 
▲ 김현중 팬클럽 "지후현중앓이" 임원진들 
[더타임즈] 아름다운재단은 지난 2월 16일 SS501의 리더이자 배우인 김현중의 팬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중 장학기금> 약정식 행사를 진행했다.

<김현중 장학기금>은 김현중의 팬클럽인 ‘마이클럽 지후현중앓이’ 의 회원 200여명이 나눔실천 이벤트를 벌여 모은 천만원여로 조성됐다. 회원들은 기금조성 후에도 1회성 기부에서 그치지 않기 위해 정기기부에도 동참할 예정이며, 조성된 기금은 보육시설 퇴소 및 거주 대학생의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인다.

<김현중 장학기금>에 대해 처음 아이디어를 낸 팬클럽 회원 전은주씨는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김현중씨를 보며 그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며 “김현중이라는 이름을 통해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꿈을 지켜주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돌의 팬문화가 보다더 사회적 발전으로 성숙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김현중 장학기금> 은 팬들이 연예인의 이름을 딴 기금을 만든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 값지다. 잠시의 응원으로 그치지않고 보다더 넓고 사회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대신 전해주는 큐피트의 천사가 되어주는 팬클럽의 선행이 지속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팬문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내다본다. (더타임스 김애라기자)
김애라 기자 기자 finsky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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