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에서 방송하는 "CNBLUETORY"에서는 길거리 공연에 도전 중인 주인공 씨엔블루가 홍대 공연에 이어 삼성동에서 두 번째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씨엔블루 멤버들이 공연 기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모든 연주가 라이브로 진행돼 팬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씨엔블루는 최근 음악성 논란과 관련, 이 날 팬들과 함께 하는 길거리 공연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과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뜨겁게 녹여낼 계획이다. 그 동안 일본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길거리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중인 씨엔블루가 이번 공연도 잘 치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씨엔블루의 라이브 길거리 공연은 오는 2월 28일 저녁 7시, 삼성역 분수광장에서 진행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