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새 앨범 발매일 앞두고 전곡 유출 비상!

  • 등록 2010.03.01 08: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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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타임즈] 신인그룹 비스트가 새 미니 음반의 수록곡이 발매일을 앞두고 전부 유출되어 소속사에는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 큐브 엔터터엔먼트는 28일에 비스트의 신곡을 3월 2일에 두번째 미니앨범인 "Shock of the new era(쇼크 오브 더 뉴 에라)"의 앨범을 발매하고, 동시에 인터넷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모바일에서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유출 소식을 듣고 그 유출경로를 파악 하던중, 첫 유출된 사이트가 유투브인것을 파악했고 유출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했으며, 유출자가 적발 될 경우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런 사건으로 인하여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라는 의문이 증폭되고 있으나, 자신들이 애써 작업한 음반이 이렇게 허무하게 유출된 것에 대한 아쉬움과 마케팅이라는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덧 붙였다.

이로 인해 소속사는 3월 2일로 예정된 온라인 음원 공개를 3월 1일로 변경하며, 멜론, 엠넷,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등의 주요 사이트에서 공개 된다고 한다.

앞서, 비스트는 새 음반"쇼크 오브 더 뉴 에라"의 티저를 사이트에 공개하자마자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등 팬들의 기대감이 더 증폭되고 있다. 더타임스 정혜선.
정혜선 기자 기자 minishell_@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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