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산부인과"로 데뷔해 "미달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로 인해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느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미달이 라고 부르는 사람을 칼로 찌르고 싶었다", "사춘기 시절 힘든 일은 다 털어버렸다", "조금 더 일찍 알고 조금 더 일찍 인정하고 조금 더 화합하고 뭉쳐서 다져서 했더라면 지금보다는 단단해지지 않았을까"라고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은은 1990년생으로 현재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10학번으로 대학교 신입생으로서 대학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더타임스 박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