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과거 이기적이였다 심경고백

  • 등록 2010.03.16 23: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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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새내기 대학생으로 돌아와.

 
▲ 어엿한 대학생이 된 미달이 김성은 
[더타임즈]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 김성은이 10학번 대학 새내기로 돌아왔다. 김성은은 16일 KBS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솔직한 심경을 이야기 했다.

"순풍 산부인과"로 데뷔해 "미달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로 인해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느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미달이 라고 부르는 사람을 칼로 찌르고 싶었다", "사춘기 시절 힘든 일은 다 털어버렸다", "조금 더 일찍 알고 조금 더 일찍 인정하고 조금 더 화합하고 뭉쳐서 다져서 했더라면 지금보다는 단단해지지 않았을까"라고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은은 1990년생으로 현재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10학번으로 대학교 신입생으로서 대학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더타임스 박슬기
박슬기 기자 기자 der3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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