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드라마 속 맑고 깨끗한 도자기 피부 주목

  • 등록 2010.03.17 21: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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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MBC 수목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여") "정다정"을 귀엽고 러블리한 캐릭터로 구축하는데 성공한 엄지원이 뷰티 화보를 통해 백옥 같은 도자기 피부를 공개했다.

"아결여" 러블리 정다정으로 러블리하고 귀여운 표정 외에도 코믹하면서도 새침하고, 또 도도하고 지적인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는 엄지원이 잡지 인스타일의 뷰티 화보를 통해 빛나는 피부를 과시했다.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7년 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엄지원을 만난 안방 시청자들은 "볼때마다 ㅎㄷㄷ 부러워 죽겠음 ㅠ 다정언니 기초화장품 뭐쓰시나요?", "엄지원 피부 진짜루 부러워.. 뽀얗고 반들반들한게 ㅋㅋ 피부는 99퍼센트 타고나는거라는게 느껴짐 ㅠㅠ", "진주가 넘 잘 어울려 피부가 뽀얗다 징짜", "부러우면 지는건데.. 다정언니 피부에.. 난 지고말았다.. ㅠㅠ" 등의 글을 남기며 평소 하얗고 깨끗한 피부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를 반영하듯 엄지원은 지난 2월 초 새하얀피부과(사당점)에서 실시한 "피부가 아름다운 연예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바비인형 같은 몸매 못지 않은 완벽한 백옥 같은 피부로 각종 뷰티 화보 및 광고 제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종방한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과 최철호와의 코믹 커플 연기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최인영 기자 기자 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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