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드림팀 촬영 도중 부상!

  • 등록 2010.03.18 07:09:07
크게보기

 
▲ 샤이니 민호 
ⓒ 더타임즈
샤이니 민호가 KBS 2TV "출발 드림팀2" 촬영 도중 사고로 앰뷸런스에 실려간것으로 밝혀졌다.

17일 광명 스피드돔에서 있었던 "출발 드림팀2"의 녹화 도중 민호가 머리와 등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사고 소식을 알게 된 팬들은 걱정을 했고, 이어 한 포탈 사이트에 올라 온 영상을 보고 더 충격을 받았다.

민호의 모습은 도움닫기로 달린후 점프를 한 뒤 샌드백에 매달렸으나, 손이 미끌어지면서 머리가 먼저 닿아 등으로 바닥과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이어 움직이지 않는 민호를 보고 놀란 출연진 들은 바로 달려 갔고, 민호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송된 후 x-ray 촬영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진단 되었으며, 검사 결과를 받고 바로 촬영 현장으로가 게임은 하지않아 촬영한 것으로 밝혀져 민호의 후유증과 부상 투혼에 더욱더 걱정된 팬들은 "외상보다 내상이 더 걱정된다", "머리부터 떨어져서 걱정이다"라며 게시판에 항의하는 등 원성을 샀다.

이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밀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정혜선.
정혜선 기자 기자 minishell_@nate.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