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선수 남광현, 간암 투병 중 끝내 사망

  • 등록 2010.03.18 21: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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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키퍼 남광현 
[더타임즈] 핸드볼 국가대표 골키퍼 남광현(32) 선수가 3월 18일, 새벽 간암으로 사망했다.

지난해 시즌 정기검진 때 간암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아왔던 고(故) 남광현선수는 병세가 악화되어 안타깝게 숨졌다.

남광현 선수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의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실업무대 등에서도 우리나라 핸드볼 간판선수로 활약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0일 오전이다. 더타임스 박슬기
박슬기 기자 기자 der3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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