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소속사 측은2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직후 A모씨보다 부상 정도가 약해던 김태현이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했고 그의 일방적인 폭행으로 벌어진 사건이 아니었기에 서로 간의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현은 "공인으로써 불미스러운 일을 가져오게 되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며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상대를 다치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죄스럽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사죄했다. 더타임스 양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