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영화 세.아.소로 3년만에 컴백!

  • 등록 2010.04.29 20: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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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수정 
[더타임즈] 배우 황수정이 3년만에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 (이하 세.아.소)로 스크린을 통해 컴백한다.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며 피부암에 걸린 약하지만 당찬 엄마의 역할을 소화해내야하는 황수정은 외주프로덕션 다큐멘터리 피디역의 최철호와 3년만에 감동스럽고 따스한 영화 세아소를 통해 연기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영화 <세.아.소>의 프로듀서 채석운 피디는 "30일 크랭크인을 앞둔 시점에서 황수정 컴백작에 대한 미디어의 기대에 놀랐다" 고 전하며, "현재 영화에 대한 오보로 혼란스럽지만, 작년 9월부터 탄탄하게 준비한 만큼 작지만 큰 영화를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황수정과 최철호 두 주연배우 역시 30일 서울경기 외곽 지역에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어 그 무엇보다 설레며, 기대에 차있다"고 전했다.

영화 <세.아.소>는 두 아이를 홀로 키우는 엄마의 진한 감동과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다큐멘터리를 통해 보여줘야만 하는 한 외주 프로덕션 피디에 대한 이야기로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김애라 기자 기자 finsky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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