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태우와 나르샤, 써니가 작당모의를 해 몰래 카메라를 제안! 이준은 서른살 동갑내이인 김태우와 나르샤의 물오른 연기에 깜빡 속아 촬영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춤, 노래, 몸개그까지 갖은 노력을 보였고 이 모습에 촤령장은 웃음 바다였다고 한다. 또한 김태우는 나르샤와 함께 바람잡이 역확을 톡톡히 한소녀시대 써니 덕분에 효민과 선화까지 몰래카메라에 깜빡 속아 큰웃음을 선사했다. 이준은 이날의 해프닝이 몰래카메라인것을 알고 다리가 풀려 자리에 풀썩 주저 앉으며,"지훈이(비)형에게 얘기 해야 하나?" 속으로 수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털어놔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KBS 청춘불패는 5월7일날 금요일 11시0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즈 양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