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키드 비의 힙송과 윌스미스,성룡의 국경을 초월한 만남!

  • 등록 2010.05.21 05: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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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비의 ‘Hip Song’과 대형 블록버스트 ‘베스트 키드(The Karate Kid)’의 합작품인 뮤직비디오가 제작됐다. ‘베스트 키드’는 제작자 윌 스미스와 주연인 그의 아들 제이슨 스미스, 성룡의 만남으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이다.

"베스트 키드"는 외톨이 미국 소년 드레 파커(제이든 스미스)가 전설의 쿵푸마스터 Mr.한(성룡)에게 쿵푸를 배우며 세상을 뛰어넘기 위한 거침없는 도전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중국에 이민가면서 외톨이가 된 미국 소년 드레 파커(제이슨 스미스)’가 은둔형 쿵푸 마스터 Mr. 한을 만나 실전 쿵푸 비법을 전수받고 무술대회를 준비하면서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용기를 가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홍콩에서 개최한 비의 단독콘서트를 찾아와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할리우드의 최고 스타 윌 스미스가 제작자로 참여하며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주연으로 참여하였다. 그리하여 비의 ‘Hip song’과, ‘베스트 키드’를 통해 국경을 초월하여 펼쳐지는 할리우드와 아시아의 세기적인 만남을 이루어냈다.


비(본명 정지훈)의 ‘Hip Song’은 ‘베스트 키드’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열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리듬감은 ‘베스트 키드’의 웅장하고 다이내믹한 영상과 잘 맞아떨어진다.
비의 후속곡 ‘Hip Song’의 자신감 넘치는 가사처럼 ‘베스트 키드’는 ‘맞서야 한다면 무조건 강해져라.’라는 슬로건으로 6월 10일 전세계 개봉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양진아.
양진아 기자 기자 pooh486jina@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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