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 이정록 사진전

  • 등록 2010.06.04 0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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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치유하는 작가 이정록개인전

 
사진을 통해 인간의 삶을 치유하는 이정록 작가의 개인전이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열렸다. (5월 27일 ~ 6월 2일)
 
평소 정신적이고 영적인 분위기를 결합화하여 풍경화한 그는
"인간의 삶을 고양시키며 치유해내는 작가"라는 평을 받아 왔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Tree of Life"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빛이라는 자연재료와 카메라라는 인공재료를 이용해
수작업을 통해 만든 작품들이다.

빛은 영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체로의 기능을 하였다.
 
이전의 작품들에 비해 소박한 느낌과 극적인 느낌이 강해지는 변화를 선보였다.

이씨는 광주대학교 겸임교수로 지내며 국민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에 출강 중이다.
 
강애경 기자 기자 032416@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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