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은 6월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두딸이 이 쪽 일을 하고 있다”며 두 딸의 어릴적 사진을 공개 했다. 김종환은 두딸에게 “힘들더라도 열심히 하게끔 응원중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김종환은 딸들에 대한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다. 한편 김종환은 1985년 ‘쉴 곳 업는 나’로 데뷔, 1998년 ‘사랑을 위하여’로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한 가수이자 150여곡을 자작한 싱어송 라이터,김종환 부부는 2010년 3월 부부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더타임스 양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