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다양한 변신 가능한 미백 피부 여배우

[더타임즈] 임수정이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산미래메디칼의원에 의하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3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깨끗한 눈이 생각나는 여배우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임수정(179명, 56.2%)이 1위, 뒤를 이어 한예슬(116명, 36.4%)이 2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여드름 치료 전문 미래메디칼의원 정수영 원장은 "팬들로부터 눈이 생각나는 여배우 1위로 선정된 임수정씨는 배우에게는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가장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마스크를 갖고 있다."며, "청순한 소녀로부터 도발적인 여인까지 폭 넓은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 비결에는 투명한 피부가 큰 몫을 담당한다. 실제로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임수정 씨는 순백의 피부톤, 잡티와 모공조차 눈에 띄지 않는 윤기가 나는 아기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 전문의 정수영 원장은 "맑고 깨끗한 피부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뢰감과 호감도를 높여줄 수 있어 배우인 임수정씨에게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소비자들의 동향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고 있는 광고업계에서는 "임수정씨는 인기 CF 모델 1순위로 항상 거론된다."며, "그의 맑고 깨끗한 피부는 대중들에게 호감을 주며, 해당 광고 브랜드의 가치와 신뢰감을 높여준다."고 평하고 있다.

또한, 해외 연예계에서도 임수정에 대하여 높은 호감도를 표시하고 있다. 일본 유명 영화 감독인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임수정씨와 기회가 되면 함께 작업을 같이 하고 싶다. 그는 다른 여배우에게서는 좀처럼 찾기 힘든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외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임수정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mdb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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