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이효리 이어 남아공 월드컵 거리응원 축제 MC

  • 등록 2010.06.16 09: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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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이효리에 이어 지난 그리스 전 응원 MC를 맡은 김용만을 비롯해 윤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2010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새로운 응원의 메카로 떠오른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17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SBS "2010 남아공 월드컵 국민 응원 대축제 승리의 함성" 행사 진행을 맡았다.

이날 저녁 B조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를 앞두고 펼쳐지는 전 국민 응원 대축제는 강남 영동대로를 중심으로 서울광장,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국민가수 인순이와 조PD의 파워 넘치는 무대와 더불어 인기 아이돌그룹인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그리고 아이돌 연합팀(엠블랙, 에프엑스f(x), 제국의 아이들)의 참여해 화려한 응원무대를 펼친다.

제작진은 “이번 행사는 한국이 2002년 4강 신화의 영광을 재현하고 더불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최초로 16강 진출이 재현되길 바라며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SBS 1층 목동사옥에서는 DJ DOC의 김창열과 에프엑스f(x)의 설리의 진행으로, 인순이, DJ DOC, 마이티마우스, 에프엑스f(x), 더 크랙, 서인국, 아이유, 오로라가 출연해 월드컵 열기를 고조시킨다. 더타임스 남윤형
남윤형 기자 기자 nyh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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