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자율관리어업 주인의식 우수공동체 선정

  • 등록 2010.06.25 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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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종묘 전복 · 해삼 방류

 
- 영덕군 삼사리 어촌계원과 해양수산과 협동 공동 사업 참여
영덕군 자율관리어업 주인의식 우수공동체 선정
수산종묘 전복 · 해삼 방류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와 강구면 삼사리 어촌계는 2010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로 선정되어 사업비 각 1억원(보조 90%, 자부담10%)을 지원받아 23일 오전11시 각 마을공동어장에 수산종묘(전복-평균4㎝, 해삼-0.5~1g) 전복 204,000미 및 해삼 56,000미를 방류했다. (부경리어촌계 - 전복 120,000미, 강구면 삼사리어촌계 - 전복 84,000미 및 해삼 56,000미)

자율관리어업육성사업에 참여한 영덕군 참여공동체는 11개 어촌계이며 2010년 자율관리어업 우수어촌계로 선정된 공동체는 부경리어촌계를 포함하여 강구면 삼사리, 영해면 대진1·3리, 병곡면 백석2리 등 총 5개소가 선정됐다.

자율관리어업은 2001년부터 시작되어 어업인 스스로 을 가지고 수산자원을 보호·관리하고 불법어업을 추방하도록 하는 한편, 어장 환경개선 및 공동생산과 공동판매를 자율적으로 추진하여 어촌사회의 발전과 어가 소득을 증대를 위해 해양수산과 와 어촌계원이 협심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필구 기자 기자 dhmail6666@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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