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JCE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 걸그룹 "F(x)"가 모델로 등장한다. JCE측은 "SM엔터테인먼트와 "프리스타일" 속 "F(x)"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하여 "프리스타일" 유저들은 "F(x)" 캐릭터를 게임 속에 등장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 유저들은 "F(x)"멤버들의 골 세레모니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JCE는 이미 원더걸스, 카라와의 캐릭터 라이선스 마케팅을 통해 온라인게임이 게임에 그치지 않고 대중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문화컨텐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며, "이번 "F(x)"와의 계약체결로 "프리스타일"이 더욱 재미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CE는 이미 2008년 "원더걸스", 2009년 "카라" 를 게임 속에 등장시키며 온라인게임의 걸그룹 라이선스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