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MBLAQ)’, 희망의 작은 음악회

  • 등록 2010.08.05 10: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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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빈곤가정 아동들과 1일 멘토링 캠프

 
ⓒ 제이튠 캠프
[더타임스]즐겁고 신나는 여름방학과 휴가로 들 떠 있는 요즘, 시크돌 ‘엠블랙(MBLAQ)’이 외로운 방학을 보내고 있는 빈곤가정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 한다.

KBS 연중기획 ‘대한민국은 한 가족 입니다’를 통해 결손가장 아이들 100명을 초대, 결연후원자를 맺어주는 ‘제2의 가족 찾아주기 캠프’를 열어 방학이 외로운 아이들에게 결연을 통한 새로운 후원자(가족)와 1일 멘토링 캠프를 갖는다.

‘엠블랙’과 연예인들이 뜻을 모아 작은 음악회를 열어, 남해 땅끝마을 물건리 방풍림의 주민들과 아이들 모두 함께 어울리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준비했다. 엠블랙은 “뜻 깊은 일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우리 노래 가사 처럼 밝은 미래에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엠블랙’은 더 나은 내일을 노래하는 ‘One better day’로 후속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만,홍콩,싱가포르,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인터뷰와 공연섭외가 끊이질 않고있다.

‘엠블랙’의 무대는 7일 오후 6시 KBS 1TV ‘대한민국은 한 가족 입니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더타임스 양진아.
양진아 기자 기자 pooh486jina@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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