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대표,서울 종로구 출마할듯

  • 등록 2008.02.18 16: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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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국현대표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가 이번 18대 총선에서 “창조한국당의 깃발을 직접 들고 앞장 서겠다”며 지역구로 출마할 것임을 시사했다.

18일 영등포구 당사에서 열린 창조한국당 총선승리본부 출범식에서 총선승리본부장을 맡은 문 대표는 “출마 지역구를 곧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가 출마하게 될 지역구는 서울 은평구와 종로구 중에 정해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치1번지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종로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또 대운하 문제를 대결구도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한나라당 이재오의원 지역구인 은평을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의석 30석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겠다. 특히 경부대운하 건설 저지에는 당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납기자 기자 ljn1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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