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는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하반기 최고 기대작 아테나"의 엘리트 요원 한재희 역할을 맡아 촬영이 한창이다. 이지아가 맡은 국정원 여성 요원 한재희는 비상한 두뇌와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고 있는 엘리트 요원으로 극 전반에 걸쳐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이지아는 액션 명장면을 위해 2개월 전부터 액션 스쿨에서 매일 하루 5~6시간씩 격투기 등 무술 연습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르기, 발 차기 등 기본 동작부터 무술 자세와 호신술, 사격을 비롯 격투기까지 남자 못지 않은 액션 연기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온라인 상에는 "이지아씨가 새 드라마에서 엘리트 요원으로 분한다는 사실에 기대가 된다.", "여성미가 돋보이는 이지아씨의 새로운 면모를 드라마 "아테나"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아기 피부를 갖고 있는 이지아씨의 새 캐릭터 변신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지아의 매력은 무엇일까? 이와 관련,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이지아씨는 다양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발랄하고 귀여운 소녀부터 단아하고 기품있는 숙녀 이미지까지 연출이 가능한 배우이다."며, "맑은 피부와 반듯하고 가지런한 치아는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진료 중 2030 세대의 여성들이 이지아씨와 같은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싶다며 치아교정을 상담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아는 이탈리아서 진행된 해외 로케 현장에서도 능숙하게 총을 다루는 모습을 공개하며 "아테나"에서의 액션 연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액션 여배우로 변신한 이지아의 새로운 도전을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 "아테나"는 오는 11월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