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성모객들은 귀경길에 망가지고 고르지 않은 잔디 상태에 가슴이 아프기 마련이다. 불규칙한 잔디와 잡초만 무성한 망가진 묘를 보면 아쉬움과 속상함이 남는다. 실제로 경기도 포천에 거주하고 있는 김수진씨는 "망가지고 고르지 않은 잔디 상태와 흉직할 정도로 망가진 묘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며, "큰 비용 없이 효과적으로 묘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친환경 수분흡수 하이드리테인 전문기업 에콜로젤코리아 이경환 대표이사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중에 추석 연휴가 걸쳐있어 고향 방문길이 넉넉할 것 같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망가진 묘와 고르지 않은 잔디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걱정이 크다는 사람들의 말을 자주 듣는다. 바로 이 부분을 하이드리테인이 해소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콜로젤코리아 이경환 대표이사는 이어 "하이드리테인은 골프장에 잔디를 관리하는 친환경 신기술로 미국에서 개발됐다. 하이드리테인은 지치고 메마른 잔디, 고르지 않은 잔디, 봉분에 잔디가 나지 않는 곳에 적합하다."며, "하이드리테인이 성묘길 부모나 가족 친지에게 필수품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추석 성묘길에 필수품이 되고 있는 하이드리테인은 과연 어떤 제품일까? 에콜로젤코리아에 의하면, 하이드리테인은 잔디와 식물의 수분 공급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도록 개발된 친환경적인 화학제품이다. 이 제품은 습윤제와 흡습제의 혼합체로 토양 속에 흩여져 있는 물방울과 습기를 모아 뿌리로 끌어당기어 수분을 공급해 주는 형태로 미국에서 전매 특허를 받았다. 또한, 하이드리테인은 흩어져 있는 물 입자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기어 식물에게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의 증발 손실을 최소화 시킨다. 문의는 070-8232-4586 , 홈페이지 (www.ecoligelkore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