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세미성형외과에 의하면, 지난 8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5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감을 주는 남녀 연예인은?"이라는 조사에서 이민호(269명,47.8 %)와 한지혜(287명, 51%)가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현중(182명, 32.3%), 이승기(142명, 25.2%)와 김태희(171명, 30.4%), 신민아(101명, 17.9%)가 각각 남녀 2, 3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이번 앙케이트를 통해 대중들이 선호하는 호감 남녀 연예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민호, 한지혜씨는 각각 반듯하면서도 개성 강한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맑고 투명한 눈매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상승시켜준다."며, "이민호, 한지혜씨는 다수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끌리는 눈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성형외과 전문의 박상현 원장은 이어 "김현중, 이승기, 김태희, 신민아씨 역시 남다른 재능과 끼 그리고 대중들에게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호감을 주는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이민호, 한지혜씨는 건강미가 돋보이는 외모를 갖고 있다."며, "당분간 이민호, 한지혜씨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민호와 한지혜는 캐주얼 브랜드 뱅뱅(BANG BANG)의 가을-겨울시즌의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특유의 발랄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뱅뱅 측은 ""You are to the one makes me smile"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민호, 한지혜씨는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mdbm@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