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수시배치표의 논란에 대한 반론

  • 등록 2010.09.02 06: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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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의 수시배치표 사교육 논란

대교협 진학상담의 교사도 사교육 업체 교육을 받는다. ☆

현재 대교협의 수시배치표 논란이 사교육 입시업체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의 상황은 다르다. 대교협의 잔학 상담 교사들도 예전엔 사교육 입시업체의 상담교육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기존의 교사들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대교협의 입시상담이 철저한 시스템의 새로운 입시변화를 주도 한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수험생의 학부모들은 의심을 감추지 않는게 현실이다.

이번 대교협의 수시배치표 논란은 사교육과의 논쟁이 아니라 기존의 대교협 상담교사들의 사교육 입시컨설팅 교육 분야에서 쌓은 경험이라 또다른 논쟁이 될 수 있다.
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것도 대교협의 사교육 비중이 그 만큼 크다고 볼 수 있다. 대교협의 수시 배치표 논란이 가져오는 현실의 입시제도가 언제까지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기약하는 과정이 될 지 의문이다.
현 정부의 교과부 방침도 사교육의 논란을 확대하려는 의지가 강한 만큼 사교육 입시업체들의 반론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가져다 주는 큰 요인이 되겠다.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추민규 회장은 아직도 사교육업체를 죽이려는 교과부와 대교협의 방침에 큰 불만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추민규교육컨설팅의 스마트에듀도 대교협과 교과부의 지나친 사교육 죽이기 논란이 가져다 주는 혼란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을 자아내는 큰 원인이 될것이라 조언했다.
추민규 기자 기자 choom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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