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효과 탁월한 불태산 느타리버섯

  • 등록 2010.09.03 07: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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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진원면 느타리작목반 추석 앞서 주문쇄도

 
ⓒ 더타임즈 강애경
장성군 진원면 ‘불태산 느타리버섯 작목반’(회장 최영수 65세 총무 김용주 45세)이 항암효과가 탁월하고, 씹는 맛과 향이 일품인 버섯을 성공 재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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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섯은 2006년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획득’하고 항암효과가 탁월한 불태산 느타리버섯이 대대적으로 알려져 국민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진원면 불태산 느타리버섯 작목반원들은 굳게 뭉쳐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유통 과정없이 직거래로 직접 판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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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면 주민 김진희(39)씨는 ‘요새 아이들이 비만이어서 걱정이 많은데 느타리버섯은 소고기 육질처럼 쫄깃하고 고소해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저희 아이들은 느타리버섯 먹고 건강하고요 체형도 좋아 몸이 짱이에요.’라고 했다.

일본 나가노현 한의사는 ‘버섯을 암환자에게 투여한 임상실험결과 유방암, 폐암, 간암 순으로 효능이 좋았다’고 밝혔다. 고혈압 예방, 동맥경화예방 및 치료에 좋고 요통, 다리피로, 사지마비, 혈환 및 힘줄경색 치료, 종양 및 암 예방에 좋다.

불태산 느타리버섯은 단백질 지방 무기질로 칼로리가 없고 맛이 좋아 식단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비타민 B2는 성장 촉진, 니아신은 피부염 예방, 비타민 D는 칼슘흡수에 도움을 주어 뼈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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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자 김용주씨(45)는 가격에 대해 말한다. “2kg 한 박스에 10,000원~18,000원(택배비 포함)선이고 포장은 포기포장 또는 선별포장하여 판매합니다. 소비자님께 양해 부탁드릴 것은 버섯은 공산품이 아닙니다. 규격을 맞추기 위해 성장촉진제나 성장억제제를 투여하지도 않은 순수 그 자체로 친환경농산물이므로 자라나는 대로 수확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포기포장이든 선별포장이든 품질은 같다는 것과 반드시 "친환경인증마크"를 확인하시고 "생산자(불태산 느타리버섯)"를 확인하시어 고품질의 버섯을 좋은 가격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문은 장성군 진원면 ‘불태산 느타리 작목반’

1) 010-8471-0710으로 문자 주문한다.(성명, 주소, 수량)

2) 농협 352-0179-3279-53 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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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경 기자 기자 032416@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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