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가에 힘을주는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

  • 등록 2010.09.18 07: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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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민들의 일손돕기로 따뜻한 마음 전해

 
▲ 태풍으로 쓰러진 벼 세우기 작업을 하고있는 회원들 
ⓒ 더타임즈 이연희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는 나포면 일대에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봉사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대대적인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명절을 앞두구 평화롭고 풍요로워야 하는 농가가 너무도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 농가 주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이에 발빠르게 9월15일에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는 쓰러진 벼들을 세우는 일에 농민들과 손발을 맞추어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을 주도한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 이원철대표는 "태풍으로 인한 나포의 피해 상황을 듣고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봉사자를 모집해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도울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말하였다.
 
▲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 
ⓒ 더타임즈 이연희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마다 많은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봉사와 나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하여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었으면 한다. 더타임스 이연희
이연희 기자 기자 waaa9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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