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군산 시티즌배 농구대회 성황리에 끝나

  • 등록 2010.10.15 14: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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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스포츠 문화 정착 첫 발걸음

 
ⓒ 더타임즈 이연희
군산 시민 실천연대는 제1회 3on3 군산 시티즌배 농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일반부 24개팀(타지6개팀)과 고등부 6개팀이 참석하여 우승을 향해 선의의 경쟁을 하였다.
금번 대회에 이현주 도의원과 김영일, 서동완 군산시 시의원, 이종한 사)백토문화예술원 이사장등 많은 내빈을 모시고 개·폐회식을 가졌으며, 이현주 도의원은 앞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음 대회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 대회가 끝난 후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다음 대회를 기약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모습에서 패기가 느껴진다 
ⓒ 더타임즈 이연희
제1회 시티즌배 농구대회는 군산시민의 의식강화와 함께 사회스포츠의 많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는 군산의 "MW"팀은 최강의 전력으로 대회의 우승과 준우승을 가져갔으며 3등은 광주소속의 "승신재패"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번 대회 MVP는 예선과 본선을 거치면서 많은 활약을 했지만, 아쉽게 4위에 그친 "윙스"의 하태수선수에게 돌아갔다. 윙스는 이번 대회에 심판과 스탭으로 많은 도움을 주어 대회의 원활한 진행에 이바지했다. 또한 경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군산 시민실천연대의 회원들께 지면을 통해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이연희
이연희 기자 기자 waaa9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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