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즈듀엣 에고래핑 새 앨범 오는 20일 국내 발매

  • 등록 2010.10.20 06: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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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래핑 7th 자켓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나가노 요시에(보컬), 모리 마사키(기타) 2명의 멤버로 구성된 일본 유명 재즈듀엣 에고래핑(EGO-WRAPPIN’)의 정규 7집 앨범 <ないものねだりのデッドヒート(나이모노네다리노데도히토/생떼부리기의 데드히트)>가 오는 20일 국내 발매된다.

일본에서 지난 9월 15일 발표된 이번 앨범은 에고래핑만의 솔직하고 유머스러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국내 재즈 팬들과 J-POP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곡의 색깔에 맞춰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매력적인 보컬 나가노 요시에의 다양한 보이스 컬러가 인상적이며, 리듬과 호른이 절묘하게 조화된 질주감 넘치는 곡은 물론 락,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된 재즈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에고래핑은 지난 7월 ‘201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오는 12월 17일 서울 AX-KOREA에서 단독 내한 콘서트 Feeling Concert~EGO-WRAPPIN" live "Midnight Déjàvu"~를 열고 국내 팬들과 다시 한번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더타임스 남윤형
남윤형 기자 기자 nyh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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