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카라에게 전화번호 물어봤다??

[더타임스]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서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여자 아이돌 멤버들의 전화번호 알아내는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일일 MC로 <야행성> 녹화에 참여한 은혁은 게스트로 출연한 카라와 친분이 있다면서 전화번호도 알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한 것. 이에 박규리와 강지영은 “은혁오빠가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깜짝 폭로를 했다.

이어서 당시 카라 멤버들이 은혁과 이특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은혁이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며 또한 번호를 물어볼 때 은혁의 눈빛이 흔들리면서 심상치(?) 않았다고 덧붙여 말해 시종일관 은혁을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MC들은 은혁에게 아이돌끼리는 전화번호를 어떻게 주고받느냐고 짓궂은 질문했고 은혁은 자연스럽게 물어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능청스럽게 비법을 공개하며 재연에 나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예능돌! 은혁이 공개하는 여자 아이돌 전화번호를 얻는 비밀스런 노하우는 10월 24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타임스 양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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